구매전에는 녹색매트를 살까 검정매트를 살까 망설였어요.(가격이 3마넌차이 ㅠㅠ)
게다가 작업테이블은 3개..사장님께 눈치를 보면서 여쭤봤더니 이왕에 사는거 좋은걸로
사라더라구요 ㅎㅎ 전에는 고무매트를 책상에 깔아놨더니 칼을 쓸때 칼이 잘 나가지 않아서
조금만 일하다 보면 금새 손목이 아팠거든요. 박스를 개봉하고 테이블에 깔았더니 와우~
딱 맞는거 있죠~~^^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판매자님의 사려깊은 마음이 보이는 포장과
선물로주신 약간 투명한 매트!! 보자마자 제가 얼른 제 책상에 깔아버렸죠ㅎㅎ
원단을 올려놓고 커터를 그어보니...역쉬!!^^ 칼이 정말 잘 자나가는거 있죠~
앞으로 일하다가 팔목이 아플일은 없을거 같아요~~ 완죤 만족이에요~
테이블 3개를 바라볼때마다 흐믓한 기분이^^
정말 고맙습니다~~ 선물도 잘 쓸꼐용~~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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